반응형 #잠들기까지 걸리는 시간 #사망 위험 #고려대 의대 인간게놈연구소 #전향적 코호트 연구 #수면 잠복기 #수면장애1 잠들기까지 ‘30분’ 넘게 걸리면 ‘사망 위험’ 2배 높아진다고? 잠자리에 들어 잠이 들기까지 걸리는 시간이 습관적으로 긴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사망 위험이 최대 2배 이상 높다는 연구 결과가 제시되었습니다. 고려대 의대 인간게놈연구소 신철 교수 연구팀은 18년 간 전향적 코호트 연구를 시행한 결과, 잠들기까지 걸리는 시간과 사망 위험 사이에 상관관계가 있다는 결과를 발표하였습니다. 이 연구 결과는 의학저널 랜싯이 발행하는 학술지 '건강 장수(Lancet Healthy Longevity)‘ 최신호에 발표되었습니다. 고려대 의대 인간게놈연구소 신철 교수 연구팀은 40~69세의 3,757명을 대상으로 18년 동안 전향적 코호트 연구를 수행했습니다. 전향적 코호트 연구는 시간이 경과함에 따른 특정 집단의 질병이나 사망률의 변화를 관찰하는 것입니다. 연구 대상자들은 경.. 2023. 8. 9.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