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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_영화드라마시리즈9

‘넷플릭스’ 추천 <지니 & 조지아(Ginny & Georgia)> 출연진 _ 브리앤 호웨이, 안토니아 젠트리 외 교실에 있던 조지아를 선생님이 부른다. 새아빠가 교통사고로 죽었단다. 조지아는 크게 놀랍지도, 슬프지도 않았다. 말을 안 해서 그렇지, 언젠가 헤어질 ‘임시 새아빠’였으니까. 하지만 이별 시점이 너무 빨랐다는 점에서는 조금 놀랐고 당황스러웠다. 아, 그렇다고 해서 남편 장례식장에서 가슴골을 드러낸 채 슬픈 미망인 컨셉을 잡는 엄마를 지켜볼 때만큼 당황스럽지는 않았다. 솔직히 엄마의 어떤 모습을 보아도 더 이상 놀랍지 않다. “안녕하세요 경관님!” 지나가는 경찰관에게 건네는 인사조차 포르노배우처럼 하시는 분이니. 창피해서 자리를 피할 뿐 놀라지 않는다. 조지아네는 다시 세 식구가 되었다. 30살인 엄마, 9살짜리 남동생 오스틴, 그리고 엄마가 15살에 낳은 1.. 2023. 9. 22.
'넷플릭스' 추천 <러브 101> 메르트 야즈즐루, 이펙 야즈즈,알리나 보즈, 프나르 데니즈 외 1998년 이스탄불 각자 사건사고를 치고 다니던 문제아들이 토론대회 난투사건을 계기로 하나의 목표를 가진 ‘문제아 패거리’로 모이게 된다. 그 목표는 바로 퇴학을 당하지 않는 것! 학교에서 퇴학을 시키려면 징계위원회의 만장일치가 필요한데, 반대표 1개가 나와서 문제아들은 '간신히' 퇴학을 면한다. 반대표를 행사했던 ‘천사’ 부르주 선생님이 전근을 가게 되었다는 소식에 교장 선생님은 문제아들 퇴학이 가능해졌다며 환호하고, 문제아들은 머리를 모아 ‘생존전략’을 세운다. 부르주 선생님을 결혼시켜 이 학교에 남아있게 할 방법을 찾아라! 사랑을 모르는 문제아들은 자신들을 대신해 이 일을 가장 잘 해낼 것 같은 이 분야 최고의 전문가 ‘학생대표 으시으크.. 2023. 9. 18.
'웨이브' '쿠팡플레이' 추천; 압도적 액션과 블록버스터급 연출이 맛깔나게 버무려진 <갱스 오브 런던> 은 출시된 지 일주일 만에 영국에서 2,230,000명이 관람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 작품은 에미상과 BAFTA 어워즈 등 9개의 해외 유수 시상식에서도 노미네이트되었다. 관객들은 이 작품의 압도적인 액션과 연출에 매료되었으며, 다양한 시상식에서도 주목받는 성과를 거두었다. 드라마의 길이가 10시간에 이르는 수작이라는 평가를 받을 정도로 드라마 사상 최고의 액션과 블록버스터급 연출을 자랑한다. 에 쏟아지는 호평과 평가들만 보아도 탁월한 퀄리티와 매혹적인 줄거리를 짐작하고도 남는다. 은 모든 액션이 화려하고 파격적이며 잔인무도하다. 또, 복잡하게 얽히고 설킨 조직들과, 누구 하나 평범한 사람이 없을 정도로 '특이한' 인물들 사이에서 벌어지는 이야기들이 숨가쁘게 전개된다. 가렛 에반스의 첫 드라마 연출작.. 2023. 9.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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