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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9월 1일부터 모든 산모에 ‘산후조리비’ 지원한다!

by 햇살1114 2023. 8.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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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 '서울형 산후조리경비 지원' 사업은 91일부터 출산한 모든 산모에게 산후조리비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입니다. 이 프로그램은 소득에 관계없이 모든 산모들을 대상으로 하며, 출산 후 몸과 마음건강 회복이 필요한 모든 산모들을 지원합니다.

지원 대상은 71일 이후 출산한 모든 산모

이 사업은 서울시가 저출생 문제를 극복하기 위해 추진 중인 '엄마아빠 행복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초저출생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수요가 있는 곳에 집중하는 서울시의 정책 중 하나입니다. 이를 통해 서울시는 출산율 상승과 가족의 행복 지원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지원 대상은 71일 이후 출산한 모든 산모들이며, 자세한 내용 및 신청 방법은 서울시 관련 기관 또는 해당 프로그램의 공식 안내를 참고하시면 됩니다.

출생아 1인당 100만 원 상당의 바우처 제공

'서울형 산후조리경비 지원' 사업은 산모가 충분한 돌봄을 받으며 출산 과정에서 겪은 정서적 및 육체적 피로를 빠르게 회복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입니다. 이 프로그램은 출생아 1인당 100만 원 상당의 바우처를 제공합니다.

또한, 쌍둥이(쌍생아)를 낳은 산모는 200만 원, 삼태아 이상 출산한 산모는 300만 원 상당의 지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렇게 제공되는 바우처는 서울시 내의 협약된 시설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산후조리 서비스 비용으로 사용됩니다.

'산후조리경비 바우처'를 사용할 수 있는 사용처

서울시는 출산 후 산모의 몸과 마음을 어떻게 추스르느냐에 따라 여성의 평생 건강이 크게 영향을 받을 수 있다고 인식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소득 기준 없이 모든 산모를 지원하여 빠른 건강권 회복을 돕는다는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특히, '산후조리경비 바우처'는 출산 이후 산모가 겪는 신체 변화를 회복할 수 있도록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체형 교정, 붓기 관리, 탈모 관리 등과 같은 '몸 건강' 관리부터 시작하여, 약 절반 정도의 산모가 경험하는 산후우울증 검사와 상담 등 '마음 건강'까지 폭넓게 지원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산후조리경비 바우처'는 여러 가지 형태의 산후 건강관리 서비스에 사용할 수 있습니다. 주요 사용처는 다음과 같습니다.

1. 건강관리사가 직접 가정에 방문해 산모와 신생아의 건강관리를 도와주는 서비스 : 이 서비스는 전문적인 건강관리사가 산모와 신생아의 상태를 평가하고 필요한 돌봄과 조언을 제공합니다.

2. 산후 건강회복에 필요한 의약품, 한약, 건강식품 구매 : 바우처를 사용하여 필요한 의약품, 한약, 건강식품 등을 구매할 수 있습니다.

3. 산후 요가, 필라테스, 체형관리, 붓기 관리, 탈모 관리 등을 포함한 산후 운동수강 서비스 : 바우처를 사용하여 산모들은 다양한 운동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몸의 회복과 조절을 도울 수 있습니다.

91일부터 '서울맘케어' 통해 온라인 접수 또는 동주민센터 방문 접수

'서울형 산후조리경비 지원' 사업은 소득과 무관하며, 올해 71일 이후 출산한 산모를 대상으로 합니다. 또한, 아이의 출생신고가 완료되고 신청일 기준으로 6개월 이상 서울에 거주한 경우라면 누구나 지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신청은 91일부터 '서울맘케어' 웹사이트를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하거나, 거주지 동주민센터를 방문하여 신청할 수 있습니다. 온라인 신청 시 별도의 서류는 필요하지 않으며, 동주민센터 방문 신청의 경우 본인 인증을 위해 신분증과 휴대폰을 지참하면 됩니다.

지급은 개인이 사용하는 카드 포인트로 이루어집니다. 따라서 바우처로 제공된 금액은 카드 포인트로 충전되어 개인이 원하는 상품 구매 등에 사용할 수 있게 됩니다.

자세한 내용 및 신청 방법은 '서울형 산후조리경비 지원' 사업의 공식 안내나 관련 기관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서울형-산후조리비-지원
서울형 산후조리경비 사업은 9월 1일부터 출산한 모든 산모를 대상으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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